[AWS Cloud Practitioner] 시험정보 / 후기 / 공부방법

 

2022년 12월 취득한 AWS Cloud Practitioner 자격증

 

AWS 에서 주관하고 있는 AWS 클라우드 관련 자격증이다.

 

 

AWS 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이 총 12개가 있는데

Cloud Practitioner 는 그중 가장 쉬운 난이도의 자격증이다.

 

자격증 시험은 총 90분간 치뤄지고

한번 응시하는데 100 달러가 든다.

총 65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객관식 문제이고

기본적으로 4지선다인데 복수정답을 선택하는 문제가 일부 섞여있다.

 

• AWS 클라우드의 가치 설명
• AWS 공동 책임 모델 이해 및 설명
• 보안 모범 사례 이해
• AWS 클라우드 비용, 경제성 및 결제 관행 이해
• 컴퓨팅,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를 포함한 핵심 AWS 서비스 설명 포지셔닝
• 일반 사용 사례에 맞는 AWS 서비스 식별

 

위 내용이 AWS Cloud Practitioner 시험 안내에서 나와있는

검증 과제이다.

 

도메인	시험 비율
클라우드 개념	26%
보안 및 규정 준수	25%
기술	33%
결제 및 요금제	16%

 

시험에 나오는 도메인은 위와 같이 크게 4가지로 나누어진다.

 

시험 결과는 100 ~ 1,000 기준의 점수로 채점이 되고, 

이중 700점 이상을 획득해야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

 

 

처음에 시험준비할땐 성안당의 클라우드 AWS 자격증으로 시작하기 책을 이용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책은 완전히 비추한다.

일단 검수가 제대로 된건지 의심될 정도로 잘못된 내용이 많다.

예를들어 똑같은 문제가 책 앞쪽, 뒤쪽에 나오는데 두 문제의 정답이 다르다.

그리고 표시된 문제의 정답과 해설에서 설명하는 내용이 전혀 다른 경우도 있다.

 

문제 자체도 퀄리티가 높지 않다.

시험범위에 포함되는 AWS 서비스들이 언급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있고,

복수정답 문제일 경우 실제시험에선 5개의 선택지가 제공되는데

이 책에는 4개의 선택지만 제공된다.

 

차라리 안보는게 낫다..

 

 

그래서 대안으로 인프런에서 AWS 관련된 강의를 결제해서 들었다.

 

코드바나나님께서 업로드 하신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자격증 준비하기 강의를 들었다.

8만원 정도에 올라와 있었는데

인프런에서 이벤트로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서 조금 저렴하게 결제했다.

 

확실히 인강을 들으면서 직접 AWS에서 따라해가면서 공부하니

훨씬 이해도 쉽게 좋았다.

 

특히 문제풀이 강의가 제공되는데 거기에 나왔던 문제들 중

한두개는 실제 시험에서도 똑같이 나왔다.

 

AWS 를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바로 시험쳐도 될 정도로 어려운 시험은 아니지만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면 강의를 듣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