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F/포렌식

[Tenable CTF] Numerological - 포렌식 / HxD

SecurityMan 2023. 3. 29. 11:00

 

포렌식에 암호학이 살짝 섞인 문제

 

문제 설명에 monk 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게 문제풀때 큰 힌트가 된다.

 

반응형

 

 

문제에서 주어지는 것은 shield.png 파일이다.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다.

 

 

HxD로 해당파일을 열어서 스크롤을 내려봤다.

 

PNG 파일은 끝날때 49 45 4E 44 AE 42 60 82 로 끝난다.

 

IEND®B`‚ 이렇게 생긴 문자열이 나오면 PNG 파일은 끝난것이다.

 

그런데 이상한게 위의 문자열이 나왔음에도

 

 89 50 4E 47 라는 문자열이 새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89 50 4E 47로 시작하는것은 PNG 파일의 특징이다.

 

이런걸 파일 시그니처 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 파일은 PNG 파일 뒤에 또다른 PNG 파일이 있는 것이다.

 

 

뒤에 있는 PNG 파일을 복사해서 새로만들기 하면

 

이런 사진이 복원된다.

 

뭔가 알수없는 기호들이 써있다.

 

 

아까 문제설명에 써있던 monk 를 키워드로

 

구글에 검색해보니 

 

The Ciphers of the Monks 라는 위키피디아 문서를 찾을 수 있었다.

 

 

숫자를 이런 기호를 사용해서 표현하는 것이라고 한다.

 

 

예를들어

 

복원한 사진에 맨 앞에 있는 이 기호같은 경우

 

위의 표에 따라서

 

3000 + 600 + 30 + 7 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림에 나온 기호를 모두 숫자로 바꾼 뒤

 

CyberChef(https://gchq.github.io/CyberChef/) 에서

 

From Hex 로 두번 디코딩을 하면

 

git.io 라는 주소가 하나 나오게 된다.

 

 

해당 주소로 접속하면 플래그를 찾을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