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엄청 많이 오는 날에는 얼큰한 국물이나 튀긴 음식이 먹고싶어 진다. 인근에 지나가면서 본 돈까스 집에 방문했다. 영등포 혜화동돈까스극장은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영등포시장역에서 약 3분정도 걸린다. 역이 가까워서 비도 별로 안맞고 들어갈 수 있었다. 매주 일요일 휴일이고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사실 건물이 낡아보여서 내부도 조금 낙후 됐을까봐 걱정했는데 엄청 깔끔하게 잘되있었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을 보면 키오스크가 있다. 혜화동돈까스극장 에서는 제로페이도 사용 가능하다. 비가 와서 그런건지 매장에는 손님이 없었고 계속 배달 주문 알람이 들렸다. 배달로 인기가 많은 것 같았다. 아래는 혜화동돈까스극장 메뉴판 이다. 돈까스 이외에도 떡볶이와 면요리도 판매하고 있다. 읽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