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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시장 3

[태인양꼬치본점] 방문 후기 (양꼬치안팜)

비도오고 후덥지근 하고 갑자기 양꼬치가 너무 먹고싶었던 날 영등포에서 맛있는 양꼬치가게를 찾아보다가 알게된 태인양꼬치본점에 방문했다. 장마로 인해 하루종일 비가 와서 집에 있을까 고민했지만 외출. 비에 젖은 생쥐꼴이 되서 가게에 도착했다. 태인양꼬치본점에 들어가면 이렇게 일자로 쭉 테이블이 늘어져 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걸까 아무도 없던 가게 태인양꼬치에서 문제가 있었다. 나는 분명히 네이버에서 메뉴확인까지 다하고 방문했는데 상호명이 바뀜은 물론 메뉴에 양꼬치도 안보였다. 종업원 분께 양꼬치는 안파냐고 물어봤더니 "아~ 네이버 그거는 몇년전꺼예요~지금은 안팔아요" 그럼 왜 안바꿔 놓으셨는지;;;; 누군가 물어봤으니까 네이버가 예전 정보라는걸 인지하고 계신거 아닌가? 가격표며 메뉴며 바꼈으면 업데이트를..

일상 2023.08.18

[오마니국수] 방문 후기

여름에는 더워서 뭔가 입맛도 없다. 이럴 때는 시원하게 후루룩 먹을 수 있는 국수 생각이 나서 국숫집에 들렀다. 인근에서 평가가 좋은 오마니국수에 방문했다. 몇번 방문해보며 보니 오마니국수는 11시 30분 부터는 손님들이 차서 웨이팅이 조금씩 생긴다. 오마니국수에서는 혼밥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혼밥은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 오마니 국수의 메뉴판 지금은 더워서 그런지 오는 분들이 모두 콩국수나 비빔국수를 주문하셨다. 나도 콩국수를 주문했다. 다음번에는 골뱅이 비빔면을 먹어보고싶다. 완전 술안주일 것 같은 예상. 삼삼김밥은 작은 꼬마김밥 몇줄이 나온다. 양이 약간 모자란 분들은 사이드로 시켜드시는 듯 하다. 오마니 국수에서는 보통 닭고기 고명을 닭가슴살로 써주시는 것 같다.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일상 2023.08.10

[영등포 혜화동 돈까스 극장] 방문 후기

비가 엄청 많이 오는 날에는 얼큰한 국물이나 튀긴 음식이 먹고싶어 진다. 인근에 지나가면서 본 돈까스 집에 방문했다. 영등포 혜화동돈까스극장은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영등포시장역에서 약 3분정도 걸린다. 역이 가까워서 비도 별로 안맞고 들어갈 수 있었다. 매주 일요일 휴일이고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사실 건물이 낡아보여서 내부도 조금 낙후 됐을까봐 걱정했는데 엄청 깔끔하게 잘되있었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을 보면 키오스크가 있다. 혜화동돈까스극장 에서는 제로페이도 사용 가능하다. 비가 와서 그런건지 매장에는 손님이 없었고 계속 배달 주문 알람이 들렸다. 배달로 인기가 많은 것 같았다. 아래는 혜화동돈까스극장 메뉴판 이다. 돈까스 이외에도 떡볶이와 면요리도 판매하고 있다. 읽어보니..

일상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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