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스타벅스 음료 마시면서 공부하다보니
e-스티커가 모여서 서머 캐리백으로 교환해봤다.
2022 서머 프리퀀시 증정품은 서머 캐리백, 서머 코지 후디, 서머 캐빈 파우치
요렇게 세 종류가 있고, 미션음료 3잔 포함 17잔을 구매하면 교환할 수 있다.
수령하기 전에 온라인으로 꼭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지금은 스티커 적립 기간은 끝났고
18일까지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요렇게 스타벅스 앱에서 증정품을 예약하고,
매장에 가서 바코드를 보여주면 된다.
박스는 생각보다 길다.
뒷쪽에는 저렇게 조립방법이 적혀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캐리백이 접혀있는 상태로 들어있다.
캐리백 조립은 아주 쉽다.
캐리백을 열어준 다음 안에 접혀있는 저 두개의 지지대를
화살표 방향으로 펴서 꽉 끼워주면 된다.
위쪽에 작은 틈새가 있어서 거기에 딱 맞게 끼울수있다.
잘 끼우면 이렇게 반듯한 모양이 된다.
생각보다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꽤 나온다.
뚜껑을 닫으면 이런 모습이다.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있는 스펙을 보면
색상 | 레드, 크림, 그린 |
재질 | 겉감 : 면 35% + 폴리에스테르 65% / 안감 : 폴리에스터 100% / 핸들 : PVC 100% |
중량 | 1.2KG / 최대 4KG |
규격 | 사용 시 : 495mm X 390mm X 145mm / 접었을 시 : 495mm X 185mm X 55mm |
최대 4kg 정도 담을수 있을만큼 튼튼하다.
조금 검색해보니 이미 소문이 많이 퍼진듯 한데
이 서머 캐리백의 가장 큰 단점은 냄새다.
박스 뜯는 순간부터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굳이 비교하자면...
어릴때 학교앞에서 팔던 햄스터를 사서 집에서 키운적이 있는데,
햄스터 집에서 나던 냄새가 캐리백에서 난다...
당장은 못쓸거같아서 일단 냄새가 좀 빠질때까지 페브리즈 뿌려서 구석에 세워둔 상태다.
사용후기는 시간이 좀 지나야 쓸 수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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