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근처 가야 근처에 볼일이 있어 들렸다가 일행들과 방문하게 된 냉수탕 가든 부산에서는 엄청 유명한 오리고기집이라고 한다. 연말 연초 등 때는 모임 예약으로 자리가 없을 정도라고 했다. 나는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 해서 그런지 가게에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다. 영업은 11시부터 시작한다. 오르막길을 쭉 올라오면 이렇게 냉수탕 가든 안내소가 있다.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주차하기 너무 편했다. 테이블이 많고 자리도 널직널직하다. 냉수탕 가든은 별관과 본관인지 따로 건물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나는 2층으로 올라가는 좀더 큰 건물쪽으로 갔다. 우리가 시킨 오리불고기 3인분 사실 양은 별로 많지 않다. 우리는 남성 3인 여성 2인으로 방문 하여 5인분을 시켰다. 남자들만 간다면 부족한 양인데 일행 중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