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던날 대기만 5시간이던 마녀배달부키키 공식 카페 코리코카페에 방문했다. 코리코카페의 오픈시간은 오전 11시이다. 평일 오픈런으로 후다닥 뛰어갔는데 오픈한지 꽤 됐는데도 내가 도착하니 앞에 두팀이 대기중이었다. 평일에 날씨도 안좋았는데 오픈런을 해도 대기가 있을 줄 몰랐다. 입간판 부터 귀엽다. 무엇보다 공식에서 인증해서 운영하는 카페라는게 제일 마음이 편한 점이다. 여기저기 지브리 컨셉 또는 해리포터 컨셉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공식에서 인증해서 운영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꽤 신경쓰이는 점이다. 그래도 뭔가 쌀쌀한 날씨가 코리코카페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입구에서 대기하면 이렇게 코리코카페의 바깥을 구경할수 있다. 생각보다 정원이 꾸며져 있거나 하진 않지만 저기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빵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