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이어지는 RSA 관련 암호학 문제 이전 문제보다 훨씬 쉬운 느낌이다. RSA는 지금까지도 아주 많이 사용하는 공개키 알고리즘의 이름이다. 개발자인 Rivest, Shamir, Adleman 세명의 이름 앞글자를 따서 RSA 라고 이름을 붙혔다. 엄청나게 큰 숫자일수록 소인수분해가 어렵다는것에 착안해서 설계되었다. RSA의 원리는 아래와 같다. 1. 두 소수 p, q를 준비한다. 2. p-1, q-1과 각각 서로소(1외에는 공약수가 없는 수)인 정수 e를 준비한다. 3. ed를 (p-1)(q-1)으로 나눈 나머지가 1의 되도록 하는 d를 구한다.(d는 개인키로 공개하지 않는다) 4. n=pq를 계산한 후 n과 e를 공개한다.(이 둘이 공개키) 이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공개키-개인키 쌍을 만들고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