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생일이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생일선물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6mm를 선물로 받았다.
케이스를 개봉하면 저렇게 워치가 들어있고 케이스 뚜껑 안쪽에는 충전기가 같이 들어있다.
손목이 얇은 편이라 46mm가 조금 크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막상 착용해서 보니 그렇게 크지만은 않았다.
웬만한 남자분들이라면 46mm를 사도 괜찮을 것 같다.
네트워크 | Bluetooth, Wi-Fi |
운영체제 | Wear OS Powered by Samsung |
규격 | 45.5 x 45.5 x 11.0mm, 52g |
색상 | 블랙, 실버 |
RAM | 1.5GB |
배터리 | 361mAh / 최대 40시간 |
내장센서 | 삼성 바이오 액티브 센서(광학심박+전기심박+생체전기임피던스분석), 가속도 센서, 자이로 센서, 기압 센서, 지자기 센서, 조도 센서 |
무게도 52g 밖에 안돼서 아주 가볍다.
웨이트를 하거나 조깅할때 착용 해봤는데
별다른 이질감 없이 편하게 사용했었다.
그냥 워치4와 워치4 클래식의 차이는 워치 테두리에 있는 베젤의 유무에 있다.
개인적으로 베젤링 돌릴때 나는 따다다닥 하는 소리와 촉감이 좋아서
클래식이 더 나은것 같다.
(가격은 클래식이 10만원 더 비싸다...)
워치4에 내장된 기능들도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이렇게 걸음 수, 활동량, 소모된 칼로리 량을 보여주는 기능도 있고
이렇게 인바디도 측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수면 분석, 날씨, 일정, 혈압, 심박수, 스트레스 등을 측정하는 기능들도 가지고 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많이 쓰는것은 카톡 알람 미리보기..ㅎ
폰 안꺼내고 볼 수 있어서 너무 편한거 같다.
스펙상으로는 한번 풀 충전시 4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처음이라 신기해서 자꾸 만지작거려서 그런지 한 20 몇시간 정도 사용하면 배터리가 다 떨어지는거 같다.
그래도 충전이 생각보다 아주 빨리돼서 큰 공백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얼마 쓰진 않았지만 아직까진 딱히 불편한점은 못느끼고 있다.
그저 감사할따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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